[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28일(금) 오후 1시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3년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황영호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관련부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동우 위원장이 보고자로 나섰다.
이 위원장은 보고회에서, ▴ 국외연수 대상국 선정 및 실행계획, ▴ 연수주제 관련 사전활동, ▴ 연수국인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의 방문기관의 현황과 우수정책, ▴ 연수내용을 바탕으로 도정 활용방안 및 정책제언 등을 보고하였다.
이 위원장은 “연수주제를 선정하고 실행계획을 세우는 단계부터 신중을 기했다”며, “보고회에서 공무국외출장 결과에 대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충북발전을 위해 보다 나은 정책제언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환경ㆍ교통ㆍ소방 분야의 국제적인 선진사례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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