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국민대상’은 확고한 국가관과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국가와 국민의 삶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며, 전문성,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옥순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현안 중심의 정책 개선 활동을 통해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경기알이백(RE100)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업·도민·공공·산업 부문 에너지 사용을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경기알이백(RE100)’ 정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도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정원을 활용한 환경복지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각종 환경·생활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를 점검 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정책 질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옥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고민해 준 도민들과의 시간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도민의 환경 권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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