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16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대극장에서 '2019 피트니스스타 남양주' 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남양주 피트니스스타 강성균 지부장는 "선수님들,관객분들,스텝분들, 스폰서들 닥터발란스 장성제 대표님을 비롯한 본사팀 대회를 함께한 모든 분들께 마음 다해 감사드립니다.선수들께서 대회를 향해 오셨듯 개최자로 대회를 향해 달려 오다가 무대를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지금 2019년 피스 남양주의 여운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회장에 다녀가시는 분들 저와 같은 좋은 마음으로 다녀가셨다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대회관계자 강성균 지부장에 따르면 "피트니스모델부분은 대한민국 성인 누구나 출전 가능하고 체급 제한이 없다." 또한 "운동을 사랑하는 일반 생활체육인을 위한 종목으로서 건강한 몸매와 퍼포먼스를 심사한다 그런 면에서 유승희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잘 표현 했다."라고 밝혔다.
유승희 선수는 "운동을 취미로 하는 유지어터로써 건강한 시간들을 보내며 자기관리를 하면서 도움 받은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어요."라고 앞으로 계획도 전했다.
대회 협찬사인 양양식품 양지이대표는 "앞으로 양양식품은 피트니스 선수들뿐만 아니라 장애인 스포츠 스타와 비인기 종목 운동선수등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운동을 포기하는 어린 선수들을 응원하며 그 선수들에게도 협찬지원 사업을 늘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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