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타임즈 이의수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이정열)는 2018년 7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북구의회 개원 이후 의정활동의 첫 발을 내딛는 임시회로 7월 20일 오전 9시 30분에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40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한편 7월 23일부터 7월 27일까지 제8대 북구의회 각 상임위별로 집행부의 구정 전반에 대한 첫 주요업무를 보고 받도록 계획되어 있다.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구민 복지증진과 우리 북구 발전에 기여하는 값진 성과를 거양할 수 있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지역적으로 나타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하여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는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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