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남동구의회(의장 이정순)는 9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집행부 및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5건과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조례안 31건을 원안가결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에 따른 지방채 발행동의안 등 기타 안건 4건을 의결하였다.
또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기정예산액 1조 2,558억 8,657만원 대비 11.51% 증가한 1조 4,004억 8,185만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이날 전 부의장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를 실시하여 육은아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남동구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하고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8일 제3차 본회의에 최종 상정될 예정이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8회 제2차 정례회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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