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말씀에 반할 수 박에~’전주교회 오픈세미나 호평

이영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6 18:28:45
  • -
  • +
  • 인쇄
- “먹어보기 전엔 절대 알 수 없는 수박의 맛처럼 달콤, 시원한 진리의 말씀”
- 신과 함께하는 시원한 삶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해 준 세미나

[전북=세계타임즈 이영임 기자] 7월 13일 토요일 2시,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피해 물놀이 대신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지파장 최중일·이하 전주교회)의 말씀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날은 기존의 부스와 더불어 여름의 대표과일인 ‘수박 컨셉’으로 시원함을 선사할 다양한 부스가 준비되었다. ‘몸빼바지 입고 수박담기’, ‘룰렛 수박씨 콕콕’ 등의 추가 체험부스가 열려 참여자들의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세미나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트로트 공연으로 시작해 판소리와 응원단의 공연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어서 ‘복날시장에서 만난 인생의 묘약’이라는 제목의 연극을 통해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공감을 사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 날 강연자로 나선 경준철 강사는 ‘신천지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했다. 미신과 참신, 신과 함께하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 신천지에 왜 신이 함께하는지 등의 내용을 속 시원하게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A씨는(전주시 30대 여)는 “오늘 세미나에 오기 전까지도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와보기를 정말 잘했다”며, “공연을 보며 공감이 많이 되었고, 강연하시는 분의 말씀 하나하나가 확실하면서도 마음에 감동이 되었다. 신을 알기전의 삶과 알고 난 후의 삶이 달라진다는데 나의 삶도 좋은 방향으로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 전주교회 전도부 관계자는 “이번 오픈세미나에 오신 분들이 즐거운 모습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말씀을 들으며 끄덕이는 모습을 보니, 8월에도 많은 분들이 수강할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더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구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