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원규 건설교통위원장,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 김대현 부의장, (가운데) 장상수 의장, 강민구 부의장,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 홍인표 경제환경위원장, 전경원 교육위원장 |
[대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대구시의회는 11월 8일(월) 11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2022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하여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 주요 예산편성 현황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상수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편성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소상공인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미래신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되었는지,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더욱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라고 각 상임위원장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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