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작전 준비한’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 15일 기자회견에서 3개월 만에 만나.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5 17: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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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가 각자 다른 작전으로 승리를 노리고 있다.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맞대결한다두 파이터의 대결은 메인 이벤트에서 진행되면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다.

 

지난 14만수르 바르나위는 인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했다만수르 바르나위는 프랑스 파리에서 훈련을 마쳤고, 15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여한다기자회견 일정을 소화한 뒤 제주도로 이동하는 만수르 바르나위는 17일 계체량 행사, 18일 대회 일정을 소화한다.

 

입국 후 만수르 바르나위는 다시 돌아와 좋고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와 큰 경기를 하게 돼 기쁘다구체적인 것은 비밀이다경기를 보면 놀라게 될 것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권아솔 역시 이번 경기에 대해 만수르 바르나위는 의외로 약점이 많다경기에서 달라진 권아솔을 보게 될 것이다라며 명경기를 예고했다.

 

나란히 비밀 작전을 예고한 두 파이터는 15일 오후 1시 로드짐 강남에서 열리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기자회견에서 만난다지난 2월 23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두 파이터는 질의응답 후 현장에서 공개 훈련을 소화한다지난 2,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는 앞서 열린 공개 훈련에서 플라잉 니킥을 선보였는데그 기술로 샤밀 자브로프를 제압했다공개 훈련에서 어떤 기술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두 파이터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결정된 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왔다과연 두 파이터는 승리를 차지하는 파이터는 누가 될까?

 

한편 ROAD FC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굽네몰 ROAD FC 053 제주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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