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 제201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에도 상임위원회별 2019년도 당초예산 및 2018년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가 실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개별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복지여성국(복지인구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9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 2019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사회복지기금)에 대해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또 복지여성국 소관 제4기(2019년~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안에 대한 행정사무처리상황을 보고받았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도시창조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울산광역시 추경예산안과 2019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2019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금)에 대해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울산과학관 소관 2018년도 제3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 후 그동안 예비심사를 거친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 원안가결 했다. 이어 △2019년도 정기분 울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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