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 뷰티 브랜드 그라펜의 오 드 퍼퓸 라인에 3가지 향이 추가된다. 고가 향수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향기와 지속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기에 새로운 향의 출시 소식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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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 출시되는 향은 칼론 오 드 퍼퓸과 딜라이트 오 드 퍼퓸, 서레인 오 드 퍼퓸이다. 칼론 향은 꽃 향을 탑노트로 하여 자연에서 맡을 수 있는 맑은 향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딜라이트 향은 톡 쏘는 싱그러운 향이 느껴지다 머스크 향으로 덮혀져 포근한 비누향으로 변화하는 향이다. 바닷바람의 느낌의 베르가못으로 시작되는 칼론 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큼함이 은은히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 중 유일하게 다양한 오 드 퍼퓸 제품을 선보이는 그라펜은 고가 수입 향수가 아니더라도 멋진 향기를 선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라펜 홈페이지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스킨케어 라인은 물론 향수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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