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장외파생상품 계약을 위한 관련 규정 및 계약 실무를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장외파생상품 계약 실무' 과정을 2017년 2월 6일부터 개설하고 1월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외파생상품 계약 실무' 과정은 장외파생상품 운용, 영업 및 거래 계약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실무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장외파생상품의 핵심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국내·외 계약서 작성 등 실무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동 교육과정은 장외파생상품의 핵심개념 및 Master Agreement, Schedule, CSA, Confirmation 등 장외파생상품 계약별 특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수강생들은 국내·외 장외파생상품 거래계약서 작성 등 실무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총 10일 39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