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현 의원 “전남·광주는 이미 통합, 지방선거도 통합시장 1명만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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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설명회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힘 대표의원 축사. |
구리시 갈매동 제자교회 2층 비전홀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백현종 대표의원의 축사에 이어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서울 편입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 추산 5백여 명에 달하는 참석자들은 설명회장 안팎을 메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추진위는 이날 설명회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은 단순한 행정구역 변경을 넘어서 시민 생활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올 중요 과제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설명회를 통해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도시개발사업 가속화 ▲공공요 금 할인과 공공서비스 혜택 확대 ▲재산 가치 상승 ▲출퇴근 스트레스 감소 등 을 주요 기대효과로 제시했다. 그중에서도 서울시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 효과에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추진위는 구리시가 서울에 편입되면 서울의 교통정책 적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출퇴근 환경이 한층 개선되는 것은 물론이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 역시 증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TX-B 노선을 포함한 광역교통 호재와 맞물릴 경우에 대한 기대감도 언급됐다.
서울 편입의 파급효과는 도시개발 측면에서도 상당할 것이란 예측 또한 이어졌다. 추진위는 서울시 도시계획 정책과 연계한 개발 전략 수립이 가능해지면 구리시의 성장 여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토평2지구 공공주택사업, 사노동 e커머스(구리테크노밸리)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 확보와도 연계된다. 추진위는 이러한 흐름에 기반해 지역 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1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행정체 제개편 권고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해당 권고안은 ‘특별시와 연접한 시・군 간 구역 변경으로, 행정구역이 달라 주민 불편이 큰 지역과 편입 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구역을 변경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또한 위 권고안에는 이미 전남·광주의 통합이 제시됐었고, 실제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1명을 뽑아 7월 1일부터 통합시장의 업무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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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설명회 기념 촬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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