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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지구는 위도에 따라 온도의차이가 대단히 큰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가을날 같은 시간에도 어디에 살고 있는냐에 따라 기온의 차이가 극과 극이 되기도 하는 아주 신기한 것이 행성지구이다. 이런 곳에 인간의 씨를 비롯 생태환경을 구성하는 아니 먹이사슬의 가장 최고봉에 있는 곰팡이에 의해 황무지기 비옥한 토양으로 변하는 것을 지구와 함께 만들어오는데 가장 일등 공신이 곰팡이다.
그래서 나는 “곰팡이 없이는 지구도 없다” 아니 인구 이동하다 달달한 맛에 홀려 그 나무 옆에 굴 파고 매년 열리는 그 맛을 잊을 수 없서 인구이동을 중지하고 정주하면서 인구 분리가 일어나 아프리카에서 아시아에까지 오는데 6만년이 걸렸지만, 추운지방에서 바다의 생물을 잡아먹는 환경적 적응 사람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저온 즉 섭씨-72도의 저온에서는 머물러 먹거리를 기다릴 수 없는 현상을 벗어나기 위해 따뜻한 기운을 주는 해가 있는 쪽을 향해 고속전철처럼 가장 쾌속인 순록의 썰매가 있어 캐나다까지 순간에 도착했다.
당시는 날짜의 개념이 없어 모든 것은 순간이었다는 멘탈이다. 이런 증거는 최근 노르웨이의 북극여우가 해 뜨는 곳을 향해 전속으로 달려 캐나다까지 76일 동안 3500km를 무난히 도착한 실험에서 우랄알타이 민족이 아메리카대륙에 정주하게 되는 즉 인구이동 실험은 아니지만 필자는 그 실험의 결과는 인구대이동 속도를 추정할 수 있다.
물론 기후변화로 북극지방은 지금 보다 더 두꺼운 얼음이 되어 있어 어느 나라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빙하지역이라서 추위에서 벗어나려는 강한 욕구가 빠르게 인구이동이 순간에 일어나고 그 죽음의 길로 고향을 되찿아 생활할 수 있는 것을 교역도 했다는 것은 우리는 상상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그 당시는 이웃집 놀러가는 정도의 감각적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남아메리카 전역에 그들이 분포돼 살기 시작한 연대가 기록으로 보면 기원전 1500년 전이라고 한다면 아주 빠른 속도로 인구가 분산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들 중 아마존 밀림에서 지금까지 외부와 접촉 없이 밀림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사진이 최근 공개된 것을 보면 역시 그들도 버스 마크가 있는 사람들이라서 어젠가 만나던 사람 갖은 기분이 드는 것은 같은 DNA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프리카 열대에서 더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이 인구 대이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해오는 방법이 역사시대부터 포맷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살기 좋은 곳은 “배산임수(背山臨水)”라는 것은 인간세에서 거역할 수 없는 “로케이션 법칙”이다.
지구기후는 지역에 따라 위도에 따라 온도가 다르게 나타나서 퀘펜은 그 기후구를 분류한 것이 퀘편의 기후구분이 인간세에서 삶의 정주에 관한 그리고 인구이동 장소 선택과 국가의 영토를 정하는데도 크게 작용하여 왔다.
끝없는 사막서 더워서 살기는 좋으나 먹을 것이 여의치 않고 물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물을 찾아 끌러오는데 지상으로는 오다가 중간에서 물이 없어지기에 지하 굴을 파서 물을 이동하는 방업을 개발한 것은 인간세의 대단한 업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사막화된 지역에서 물은 생명이므로 정주하는 사람들이 모두 지하에 물줄기 굴을 뚤는데 사활을 걸고 뚫은 것이 Qanat이며 지반은 암석이 되기 전 단단한 흙으로 되어 간단한 나무 꼬챙이로도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라서 350,000km를 1400년 전부터 물을 이동하는 수로에 의해 생명을 부지하면서 문화와 문명을 발달시켜 왔다.
A Qanat is an under ground channel to transport Water to the surface for Irrigation and Drinking. 현재 기후변동과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물이 과거 시대보다 많은 량이 소요되는데도 역사시대의 Qanats에 의해 안정되게 물을 공급받고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 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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