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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무웅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지구의 탄생예측은 약46억년 전이라고 공유하고 있다. 물론 그 당시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온상태다. 대기 중에 산소(O)와 탄소(CO2)가 없었던 기간이 약 2억년 이상이라고 추정 한다.
그 후로 지구의 평면에서 화산활동과 지각변동이 생태계를 아주 조금씩 형성 하였다. 지질 시대를 통하여 생태환경이 성장 소멸을 반복하는 동안 대기 중에는 산소와 탄소 그리고 다양한 물질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난 후 2억3600만년 전 페름기(Triassic) 멸종 사건 같은 대량 감소에 기여했을 것이다, 우리가 모두 기억하는 중생대 주라기의 거대 동물인 공룡이 전멸하는 사건 역시 CO2를 비롯 O와 직접적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지구표면에서 탄소가 발견한 곳은 지구 생물권, 해양 및 대기인 Deep Ocean에 37,000, Atmosphere에 590, Surface Ocean에 900, Marine Sediments에 3,000, Terrestrial Biosphere에 2,000은 4500억 톤으로 계산되었다.
탄소와 산소는 생태계에서 항상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자연적 현상이다. 그러나 인류가 지구를 독차지하여 과학문명을 일으켜서 인공적으로 그 균형을 깨 버렸다. 그 결과 탄소의 양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그로 인한 지구의 몸살이 극심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런 인위적 변화는 과거 지질시대는 자연적 현상이었으나 그 균형이 깨진 오늘에서는 미래의 지구생태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예측가능 하지만 그로 인한 인류의 충격 또한 예측가능하기 때문에 IPCC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IPCC 지구온난화에 대한 발표를 보면 2100년에는 해수면이 지금보다 1.1m 상승, 2300년에는 해수면이 최대5.4m 상승으로 현재 해안이 해발 5m이내의 개발지역은 완전히 수몰될 것이라는 예측결과에 대한 대응이 절실한 오늘을 맞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지구 생태계의 교란으로 무든 생물들이 엄청난 수난을 격을 것이라는 확실한 것은 탄소와 산소의 언 발란스로 인한 것이다.
지구 역사에 수많은 변동이 있었지만 인류가 태어난 아주 찗은 시간에는 별 변동 없이 있었던 것은 지질시대가 아주 단기간이기에 인간은 아주 긴 것처럼 느낄 뿐 이지만 실제로는 더 큰 충격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하게 예측하는 것은 지질시대에 발생한 지질연대의 기간으로 분석하면 지구의 인류가 탄생한 그 기간 확실하게 끝을 마감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것은 지구표면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불균형이 지구에서 새로운 생태환경이 순환할 것이라고 예측 되기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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