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배세연 원장! "뉴-창생 한의원 지역한의원의 메카!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09-30 14: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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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조제에 따른 한약은 안전하다 "뉴-창생 한의원 배세연 원장!

겨울의 불청객 뇌졸증 예방 방법 뉴-창생 한의원 배세연 원장에게 듣는다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조제에 따른 한약은 안전하다.라고 말하는 "뉴-창생 한의원 배세연 원장을 창원시 마산 산호동에 위치한  지역한의원의 메카 "뉴 창생한의원" 원장실에서 만나 한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배 원장은 조선중기 의학자로 의학서 "동의보감"의 저자를 평소 맨토로 삼고 한의학을 배웠다.우리 선조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연 속에서 약재를 찾았다. 약재 중에는 동물과 식물뿐만 아니라 돌, 흙, 금속 같은 광물도 있었다.약재이면서 동시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광물, 무기와 도구의 재료가 된 광물, 생명에서 돌이 된 광물까지 늘 우리의 주변에 있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약이 된 돌도 있다.

 

한의사는 모든 한약을 처방할 때 논문을 근거로 처방하기 때문에 한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임의로 조제한 유사한약(식품으로 분류된다)은 위험하니 먹지 않는 게 좋다.한의사. 한약사가 조제한 것이 아니면 한약이라고 말할 수 없다. '식품한약'은 한약이 아니다'라고 힘줘 말한다. 

한의원에서 사용되는 모든 한약재는 식약처의 엄격한 관리를 거쳐 유통된다. 기본적으로 관능검사, 중금속, 잔류 농약 등을 철저히 검사 한다  한약도 약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의사나 약사가 아닌 일반인이 이약 저 약 마구잡이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한약도 전문적 지식 없이 TV나 민간요법을 믿고 무턱대고 복용하면 위험하다

 

특히 한약을 복용 중일 때는 무, 돼지고기 등을 먹어선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모든 한약에 공통 적용되는 사항이 아니다 한의사에게 물어보고 먹자.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조제에 따른 한약은 안전하다. 한의사는 모든 한약을 처방할 때 논문을 근거로 처방하기 때문이다

 

한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임의로 조제한 유사한약 ( 식품으로 분류된다 ) 은 위험하니 먹지 않는 게 좋다.  한의사/한약사가 조제한 것이 아니면 한약이라고 말할 수 없다. 식품한약은 한약이 아니라 식품이다 여름에 한약을 먹으면 땀으로 다 빠진다는 설도 있는데 근거 없는 낭설이다. 한의사협회에서는 삼복첩이라 해서 더위를 이기는 보약 사업을 추진하려 한 바도 있다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한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는 말로도 불리기도 한다 뇌졸중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혈관이 막힘으로써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것인데, 이를 뇌경색이라고 한다. 허혈성 뇌졸중 경색성 뇌졸중이라고도 불린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국민들의 덩신건강을 위해 한의사의 치매진단서 및 소견서 발급 권한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함에 도 정부에서는 늦장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한의사들이 치매진단서 및 소견서 발금이 재한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서도 제시한 봐 있는 시점이다.

 

배세연 원장은 초고령사회에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한의사의 치매 진단서 및 소견서 발급 권한을 제도적으로 보장해 줘야 된다고 말하며 '정부 보건의료 정책 비전을 위해 한의사들이 치매 진단서 및 소견서 발급이 제한돼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 그녀는 또 "일차 공공의료 영역에서 양의계 일반의가 수행하는 수준의 진단과 진료는 한의사 또한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에 상응하는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면서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의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인력 부족 시대에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필수적 과제”라고 말한다.

 

배세연 원장은 뇌에 대한 의학적 전문 직식을 갖추고 있다. 우리몸중에서 뇌혈관이 터짐으로써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당한 것으로, 뇌출혈 또는 출혈성 뇌졸중이라고 한다 서양에서는 전자가 후자보다 3배 이상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허혈성 뇌졸중이 약 85% 정도로 출혈성 뇌졸중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이 막힘으로써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것인데, 이를 뇌경색(Infarction)이라고 하며 허혈성 뇌졸중(Iscemic stroke), 경색성 뇌졸중이라고도 불린다따라거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동맥경화나 뇌졸중의 혈관 위험 인자(고혈압, 당뇨, 고지질증, 담배 등)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전문의의 진료하에 잘 조절해야 한다 뇌혈관의 어느 부위든 혈관 협착이 있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뇌는 수없이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으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일부분이 손상당하면 이 부분이 담당하던 기능에 장애가 온다 뇌졸중의 증상이다 팔과 다리를 움직이게 하는 운동 신경은 대뇌에서 내려오다가 뇌간의 아랫부분에서 교차하는데. 한쪽 뇌에 이상이 생기면 반대쪽에 마비가 온다. 뇌간 뇌졸중이 생기면 사지가 모두 마비되기도 한다

 

감각 신경도 운동 신경과 마찬가지로 교차하여 올라간다. 따라서 손상된 뇌의 반대쪽 얼굴, 팔, 다리에 감각 장애가 생긴다. 반신 마비와 같이 온다. 갑자기 말을 잘하지 못하거나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90% 이상 사람들의 언어 중추는 좌측 대뇌에 있다, 좌측 대뇌에 뇌졸중이 오면 우측 반신 마비와 함께 실어증이 나타날 수 있다.

말을 하거나 알아들을 수는 있지만, 혀, 목구멍, 입술 등의 근육이 마비되어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다 음식을 삼킬 때 장애가 동반되기도 한다 손발이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는다 걸을 때 자꾸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기도 한다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시야의 한 귀퉁이가 어둡게 보인다 후두엽(대뇌의 가장 뒷부분)에 뇌졸중이 생기면 반대쪽 시야에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물체가 정확하게 보이지 않고 두 개로 겹쳐 보일 수 있다. 뇌간 뇌졸중이 생기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고 사레가 잘 들고 침을 삼키지 못하여 침을 흘리기도 한다 두 번 이상의 반복적인 뇌졸중이 생기면 기억력, 판단력 등 지적 능력이 떨어진다 동작이 서툴러지고 대소변도 잘 못 가리며 감정 조절이 잘되지 않는다

 

뇌간 뇌졸중인 경우 어지럼증이 잘 나타난다. 다른 신경학적 증세를 동반하기도 한다 신경학적 징후 없이 세상이 빙빙 돌고 메스껍고 토할 것 같다가 곧 좋아지는 증상은 뇌졸중보다는 내이의 가벼운 질환일 가능성이 크다.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어 양쪽 입꼬리 높이가 다른지 확인을 요한다. 미소를 지어도 한쪽만 올라가면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 중 대표 신호다. 한쪽 팔·다리 힘 빠짐 양팔을 앞으로 뻗어 10초 유지할 때 한쪽이 서서히 내려가면 이상 신호다. 계단 오르기에서 갑자기 한쪽 다리가 휘청거리면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를 의심해야 한다.

 

말이 어눌하거나 이해가 어렵다 발음이 갑자기 흐려지거나 쉬운 문장을 따라 하지 못하면 언어 기능의 급성 변화일 수 있어요. “오늘은 몇 월 며칠이야?” 같은 질문에 엉뚱하게 답하면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 중 언어 항목에 해당한다.갑작스런 시야 이상 한쪽 눈이 가려진 듯 흐려지거나, 물체가 둘로 보이는 복시가 생기면 시각 경로 이상 신호다. 특히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은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의 중요한 단서가 된다.

 

이유 없는 극심한 두통 또는 심한 어지럼·균형 상실 벼락 맞은 듯한 두통, 걸음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서 있기 힘들 만큼의 어지럼은 즉시 평가가 필요하다. 이 역시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에 포함됩니다. 일반인들은 쉽게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의 세심한 진찰이 필요하다

 

짧은 걷기라도 매일, 소금·당 줄이기, 금연·절주, 코골이·무호흡 증상 있으면 수면검사 상담, 혈압·혈당·지질 수치 월간 기록. 작은 습관이 쌓이면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를 마주할 확률 자체를 낮출 수 있다. 증상은 기다려주지 않다.  평소와 다른 갑작스러운 변화가 보이면 즉시 119, 그 선택이 보다 더 빠른 회복의 시간을 만든다.

 

한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투약할 때 “국산과 중국산 중 어떤 것 쓸까요?”라고 물어봐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라고 걱정하는 배세연 원장은 지난해부터 거론되기 시작한 한의사의 처방전 의무 발급이 불거져 나올 기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의 약재 선택권까지 거론돼 한의사를 난처하게 만들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다.라고 밝혔다.

 

"뉴 창생당한의원"은 전문한의사가 한방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이곳에서는 침술, 한약 처방, 부항, 뜸, 추나요법 등 다양한 한방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또한 진료 및 치료를 위해 이곳 한의사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침, 한약, 부항, 뜸, 추나요법 등 한방 치료를 시행하며 한약 처방, 탕전(한약 달이기), 약침, 추나치료 등도 한의원에서 모두 이루어루워 지고 있다. 

 

특히 간호조무사나 보조 인력은 접수·수납, 환자 안내, 침구실 정리, 부항, 발침, 핫팩·장화·전기치료 등 치료 보조, 원장 어시스트, 한약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입원실 운영, 환자 교육, 심리적 지원, 의료 기록 관리 등도 이루어 지고 있다.  환자 관리 및 상담에 대하여  환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치료 경과를 기록하며, 한방 치료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까지도 이곳 "뉴 창생당 한의원"에서는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부분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한편 뉴 창생당한의원 배세연 한의원장은  우연한 기회에 방문진료를 시작하게 되어 이를 계기로 사회복지,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이곳 한의원은 의료기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그리고 이곳에 오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한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곳: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북 17길 48 (마산신세계백화점 후문 축구 옆 2층)

상담문의 전화: 055-241-8388  팩스 055-241-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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