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교통합성전"38년간 하나님을 울린 참회의 눈물 "저자 이상빈 목사"63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3 1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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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한 자의 자유로움
온전한 사람을 이루면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온전한 사람을 이루면


에베소서 4:13~14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야 한다. 예수님처럼 깨닫고 삶속에서 실천하면 예수님처럼 장성한 사람이 된다. 장성한 사람은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기에 14절에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지지 않으며,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도 않는다.
각종 유혹이나 사악한 가르침에도 흔들리지 않고 분별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우리가 다 예수님처럼 장성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으니, 누구나 장성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장성한 사람이 되면 세상의 어떤 책이든지 접하고 읽고 그 가운데서 옳은 것은 취하고 옳지 않은 것은 버리는 판단력과 지혜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어느 종든지 거'리낌 없이 가서 배울건 배우고, 그 모든 것을 통해서 폭넓게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된다.

다른 종파에는 발도 들여 놓지 말라고 겁을 주고, 어떤 책은 이단의 책이니 보지 말라며 겁을 주고, 신도들을 자기 종파의 틀 안에 묶어 두는 자체가 스스로 장성하지 못한 집단이라고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신도들을 장성하지 못하도록 감금하는 것이다. 그래서자기 종파만 최고인 줄 알고 무작정 맹종 맹신하는 신도로 만들어 버린다. 결국 자기 집단에만 구원이 있다는 집단 이기주의 속에 화합과 사랑이 사라지고, 종교전쟁으로까지 번지게 되는 것이다.
진리를 아는 자는 세상 어디에서든 자유롭다. 세상 속에서 독초와 약초를 구분해서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을 자유롭게 취할 수 있는 지혜가 있고, 독초의 독을 중화시키고 적절히 활용해서 훌륭한 약으로 만드는 지혜가 있기에 그 어떤 것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진리를 아는 자는 어떤 종파는 어떤 책이든 자유롭게 접하고, 그 속에서 필요한 부분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지혜가 있다. 그 모든 것에서 자유로운 자가 장성한 자다. 장성한 자는 종파도 초월하고, 오로지 사람을 사랑하고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만 관심을 두게 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예수님의 자유로움은 종파를 초월하고, 어떤 한계도 없다.당신은 지금 얼마나 자유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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