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북해도의 지진피해가 큰 이유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9-18 1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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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7이라는 비교적 큰 지진이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하였다. 진원지를 중심으로 지층은 화산재 즉 롬으로 구성되어있다. 지질시대를 거치면 단단한 화산재 층이 되어 빗물이 1m 침투하는데 약 6개월에서 1년 걸립니다. 동경주변의 롬 층의 실험결과다.

 

 

 그러나 북해도는 화산에서 분출된 화산재가 쌓인 광범위한 지역이라서 토양이 밭 갈아 놓은 것 같은 공극을 형성 하였다는 것은 오래 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이런 토양층에 비가 오면 동시에 빗물이 즉각 침투 하여 깊은 토양층 전체를 포화상태 즉 대수층과 같은 상태에서 조금난 축격 천둥소리에도 산사태가 발생할 여건일 경우 지진 7의 강도가 발생하여 화산회층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이다. 토양입자와 입자사이를 물이 포화되어 입자간의 응집력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화강암지역에서 진도 7일 발생했다면 지표면은 아무 표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제주도와 같은 곳은 북해도와 다르다. 화산탄 화산 쇄설물 용암대지 등이라서 비가와도 산사태가 발생하는 율이 적다. 그래서 제주도의 돌담이 강풍이 불어도 무너지니안는 특성이 돌담이 바람 구명이 많이 만들어 놓아 바람이 잘 통과기에 오래 동안 제주의 담이 존재하고 있는 특징이다. 또 제주도는 화산재보다는 용암, 화산탄이 냉각되어 굳어 진층이 많아요, 비가 올 때 또랑에 물이 흐르다 없어지는 현상 [숨골]로 물이 빠저 강물이순간 없어지는 매직쇼와 같은 현상에 제주를 처음 가는 사람은 깜작 놀라게 된다. 멀정한 운동장에서 물이 솟구치는 현상 등은 북해도와는 다른 것은 화산재가 적고 화산 용암대지 화산쇄설물 만기대문이다.


 북해도 지진에서 많은 인명피해는 산사태로 주거지역 파괴 등과 신원지에서 16km주변 산이 일제히 산 산태가 발생하여 모두 깜짝 놀란 것은 지금까지는 국지적 현상이었으나 북해도는 광범위한 주변의 산이 랜드 슬라이딩한 것은 굳어지지 않은 화산재 지역이라서 그러했을 것 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이 비가 안 왔다면 그런 참사는 안 일어났을 건데 예상키로는 지진 발생 전에 비기 왔을 것으로 예측되는 것은 광범위하게 산사태가 발생한 것을 보면 예측 가능하다.


  1970년대 무사시노 롬 층에서 비가 어느 정도 오면 롬 층이 무너지는 지를 인공 비 실험하는 순간, 시험에 참가한 과학자들이 모두 매몰사고가 있었다. 이것을 보면 단단한 층도 순간 산사태가 발생하는데 굳지 않은 토양에 비가오고 당연히 산사태가 발생이 확실하게 산산사태가 발생하고 그 지역성에 따라 광범위하게 산사태가 나는 것이다. 그러나 아마 비가 많이 와서 화산 화산재 층이 물을 흠뻑 먹고 있어 지진으로 광범위하게 산사태가 발생 했고 예측된다. 그러나 화산재에 만약 비가 안 왔다면 그런 일은 아주 작게 산사태가 발생하고 단층정도 발생했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홋카이도 지역은 지진 발생 전에 비가 와서 토양이 몰탈 정도까지 되어 응집 한계선을 넘어서려는 찰라에 진도 7지진이 발생하여 광역에 걸처 산사태가 발생하고 인명와 재산이 파괴되었다고 예측 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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