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인간은 100% 사망 한다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5 1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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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10% 사망하지만 모두 나는 죽지안고 오래 오래 살거나 죽음이라는 단어를 기억 속에서 지어버리는 것이 인간의 가장 문제점이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나를 이 세상에 나오게 한 부모님, 그리고 DNA를 갖게 한 조상님 모두가 현재 나와 같이 생활하지 않고 돌아가셨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 사망을 돌아 가셨다 라는 것은 탄생한 곳으로 간다는 말이며 사망인 것이다.

 

 

 현재는 죽음과 탄생이 한곳에서 이루어져 오지만 문화와 문명이 발달하고 복잡한 사회 구조와 함께 타의에 의해 죽음을 맞는 사람들 즉 교통사고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등으로 사망이 큰 수치를 점하고 있다.

 
  옛날에는 집서 탄생하고 집에서 죽음을 맏이하기에 죽음에 대한 생각은 대단히 커서 사례편람에 보면 대단한 장례문화가 심각하게 침통하게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아내가 도중 사망하면 줄줄이 많은 자식 부양과 재혼도 그리 쉽은 시대는 아니라서인지 고분지통(叩盆之痛)이라 표현한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가히 집작하는 시대적 전통가치였다.

 

 그러나 현시는 배우자가 사망하면 3개월 안에 재혼한다면 옛날 사람들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그와의 모든 관계를 끊기 때문에 야밤도주라는 말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 시대는 사랑의 자유 선택권이 주어져 있지 않아 사망을 즐거워하지도 못하고 오직 한없이 슬퍼만 하여 아무 것도 모른다고 보아야 할 것 같다.

 

 현재의 사회로 보면 즉시 짝을 이루는 것을 아무도 무어라 말하지 않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과거는 집에서 생과사가 이루어져 그것이 장엄한 강한 윤리였으나 현재는 병원에서 태어나고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므로 죽음에 대한 생각이 대단히 가벼워 오히려 즐거히 보내드린다는 신선 같은 생각으로 노래하고 웃고 즐거워하는 장례예식장이라는 곳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그러므로 생(生)과 사(死)는 상호 연계되어 있으므로 돌아가시는 길 즉 탄생했던 곳으로 또는 종교적으로 천당 과 극락, 지옥과 불구덩이로 또는 환생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안개꽃 당신'의 배호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死)는 어쨌든 무서운 것이라고 즉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개념 정리하기에 지구상에서 사람들이 죽음은 무서운 곳, 알지못한 것이라고 하기에 그 에 대한 답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커지고 있지만 지구생태계처럼 모두 죽음을 맞는 것을 때로는 스스로 정하기도 하는 시대이지만 사람은 너나 할것없이 모두 죽음을 맞는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사는 사람만이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죽음을 맞지할 것이다.


 과거 지금부터 80여년 전에는 40에서 50세 이전에 죽음을 맞이한 것 보다 9988이나 150살이라고 꿈과 희망을 왜 갖게 되는지 자신이 생각해보면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죽음을 깨달고 이 세상에서 태어나 많은 사회적 변화를 거처 오면서 백수를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했나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마지막 성찰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죽음은 누구나 맞이하며 그 죽음 이전에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죽음의 후안 없이 가볍게 자연적 현상이라는 생각으로 두려움 없이 사망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 죽는다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필연적으로 죽으므로 어디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스스로 정하는 시대가 도래해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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