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똑똑한 도시건설 풍수지리 입지요인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9 10:23:55
  • -
  • +
  • 인쇄

 

최무웅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아날로그 시대의 주거지 변천은 나무위에서 땅에 굴 파고 있으려니 햇빛 에너지를 받기위해 죽은 나무를 주어 까치집 보고 흉내 내어 집을 짓기 시작한 것이 인간의 정주 역사의 시작라고 말하고 싶다.

 

 아나로그 시대 500년의 통치이념인 풍수지리(風水地理)는 대단한 싸이언스 파워를 가진 학문이었다. 지금도 양택(陽宅) 과 음택(陰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입지론의 대가 풍수지리는 인간이 자연을 잘 이용하고 건강해 지려고 배산임수[背山臨水]를 기본 틀로 변함없이 아날로그 시대의 강한 과학적 특성이며 더하여 미래에 행복이 감응(感應)한다는 것은 입지요인선택을 잘하면 행복해지며 임신출세(立身出世)한다는 발복(發福)은 머릿속에서 강하게 저장된 것 즉 유전자일 것이다.

 

 디지털화하여 온 세상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도 아직까지 아날로그 형 주거는 계속되고 있어 급하게 서두르는 똑똑한 도시(smart city)는 현재의 아날로그 형 도시를 놓고 설비만 바꾼다고 해서 스마트 도시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강하하게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스마트 도시는 배산임수의 전통적 즉 아나로그 시대의 논리는 적용할 수 없는 데도 배산임수를 찾아 잘못된 도시가 100% 라고 해도 이의가 없을 것이다. 스마트 도시의 풍수지리는 사통팔달(四通八達)이 기본 틀 이다. 탄산가스와 산소의 순환이 잘되고 스마트도시 내에서 발생할 대기오염, 순간강우 200-400mm 철포강우에도 물에 잠기지 않고 배수가 잘되는 지역입지 선택은 스마트 도시의 기초 틀이기 때문이다.


 스마트 도시(똑똑한 도시)는 Mobility, Green park, 공기순환, 지하배수 개별 에너지 형 주택이지만 집은 건축물은 안 보이는 건물에서 보이지 않는(Invisible) 집이어야 환경을 영원히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도시는 자연식생과 같고 건물이 보이지 않는 인비지블 도시로 디지털시대의 도시건축물의 형명 디자인이다.

 

 그러면서 모빌리티는 주거인들에게 액티브한 생활로 AI, IOT, ICT 등이 풍수지리적 요인 알고리즘의 플랫폼을 원만히 진행하기 위한 Digital Value platforms, Muti-Cloud, High performance Networking 등을 Dynamic Security의 스마트 도시인 Invisible City로 보이는 도시의 풍수지리 디자인은 사통팔달 인구 10만 명 도시가 미래도시의 스마트 도시 유니티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급변하는 지구의 변화인 온난화와 지각변 기상과 기후지역 변동을 해결할 수 있는 풍수지리 디자인이 시급한 시점이다.

 

 풍수지리는 하늘도시로 지상 700m에 시의 인구 규격에 맞는 인구 3만 도시를 나팔 형으로 디자인하고 기둥은 하수를 정수하여 수경재배 스마트 농업으로 야채는 자체 해결하는 유토피아 도시건설은 디지털시대의 필수도시 개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표면에 스마트도시, 지표면에서 700m상공에 3만인구 수용 가능한 유토피아의 도시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똑똑한 도지 환경디자인은 지구지질연대에서 최무웅이 강하게 제안한 인간세(人間世)의 디지털 스마트 도시형 1, 2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풍수지리 입지 분석과 디자인은 미래 행복가치를 극대화할 스마트 도시와 유토피아 도시 건설이 인간의 행복을 인비지블 모빌리티 시티로 풍수지리 디자인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 (mwchoi@konkuk.ac.kr)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조원익 기자 조원익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