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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COP25의 회의가 2019년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칠레 마드리드에서 197개국들이 모여 SDGs(지속가능 개발목표)에 대한 회의가 예정일보다 2일이나 연장하여 회의가 열였으나 UN사무총장은 만족하지 않았다고 한다. 산업혁명 이후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은 2도 이상에서 1.5로 억제하자는데 만족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COP26의 개최지 영국 그래스코 회의로 밀어낸 것을 보면 예측했던대로 되지 않았단 것인지도 모르겠다. 어째든 지구온난화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화석연료 사용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억제하는 SDGs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구생태환경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증거는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동식물이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되는가 하면 예기치 못한 기상징후의 난동으로 발생하는 지구전체의 생태계는 과거 지구의 역사로 보면 별 문제될 것이 없지만 지금은 인류가 인문과 과학적 행위로 인한 지구시스템에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나 환경역습은 지구의 환경을 급격한 타격을 주고 있는 것 때문에 지구상 모든 생명체들의 삶이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현재 남극의 두꺼운 얼음 층이 순간 융기하는 상태가 발견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북극지역의 빙하가 용해되는 속도를 북극관광에서 그 장엄한 광경이 바로 기온상으로 해빙되는 괴정이다. 얼음이 녹은 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섬이 5개나 나타났다는 것은 얼마나 급속히 빙하가 녹은 것인지 예측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북극곰이 유빙을 타고 조상 대대로 살아온 지역을 벗어나 어디론지 이동하는 것은 결국 멸종으로 가는 길이 되고 있다. 이처럼 지구의 기온변화는 물론 지구자신 즉 자연적인 것과 인류의 산업 활동으로 인한 것이 더하여 급속히 기온상승의 악영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 사람들이 좋아하고 높은 가치를 부여한 해양심층수의 순환 역시 문제가 되고 있지만 2천년 걸쳐 동해안까지 오는 것이라 한다면 한동안은 별문제가 없을 것이나 그 다음은 에너지의 변동으로 그 이름조차 다르게 부를 수도 있는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산업혁명 이후 오래 동안 지구의 모든 인류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러하게 에너지를 얻고 있다. 이런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자 COP에 대한 회의가 설립되었지만 지구라는 특별한 자연환경과 인위적 환경에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쉽사리 문제가 생각한데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지구면적의 70%가 해양인 섬나라들은 지구 시간이 갈수록 심각하게 해수면 상승을 체험하고 있으며 대책은 불가항력이 되었다.
조금 쉽게 말하면 맨땅에서 축구하던 아이들이 수구를 하는 현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데도 해양 국가들을 포함 197개 국가들이 모여 확실한 대책을 내지 못한 것은 나는 아직 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지구의 에너지 변화는 시작되었기에 어디든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데도 이기심 아니 아직 자신의 나라는 급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나 그것도 얼마 안가서 기후변동 즉 온난화의 습격으로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측 가능케 한다.
지구는 46억년동안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변동이 극심했다. 그러므로 그 변동의 파장과 파동에 인류 삶의 발전으로 인한 특정물질 생산으로 변화와 변동이 더 강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것을 아는 인류는 제어하려는 지구적 규모의 행동을 하지 않으면 자연환경 역습에 방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 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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