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간세회의2020]-(9)급변하는 지구의 변신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7 09: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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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건국대학교명예교수)

 지구가 지금부터 46억년전 탄생하여 수많은 변동과 변화의 과정을 거처 오면서 지표면 생태계의 생명체와 무생명체 들의 변화와 변동은 수없이 이뤄져 왔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인간의 힘으로는 지구의 변동 변화에 대한 제어능력이 아직 확실하지 못한 것도 함께 인간 생활하는 동물 이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구는 주기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지구의 에너지 변동이며 우주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것이 미미한 것부터 거대한 변동이 있어 왔다는 것은 지형학적 특성의 결과이다. 지구의 변화와 변동은 주기적 특성 즉 시간에 따른 변동의 파고와 파장은 지구의 에너지 활동이라서 멈춤 없이 계속되어 왔다는 것은 대륙의 형성과 기온변동인 빙하기와 간빙기 등의 주기성에 의해 때로는 짤게 때로는 길게 변화를 이루는 파장과 파고가 연속되어 왔다.


 지구생태계의 동식물들이 수없이 태동을 거듭한 것은 지층 속에 화석으로 남겨진 것이 그 증거이다. 지구는 에너지 변동으로 지구내부와 외부에 새로운 특성을 만들어 왔다. 인간의 힘으로는 거대 순환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영역 밖이라는 것도 인간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그러하지만 기상관측, 지형, 지질, 지하수, 지표수 등의 변동을 예측하고 관리 또는 피난으로 보다 안정된 지역을 찾아 정주하려는 노력은 오랫동안 해왔다. 또한 살기 적합한 조건을 발견하면 정주하고 야생의 동물을 길 들이려 동거하는 것은 여러 목적이 있었다. 그중 가장 처음으로 동거를 하는 동물은 개(늑대)이다. 그 후로는 힘이 미치는 대로 돼지, 소, 말, 고양이, 닭, 염소 등 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여러 가지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살기 좋은 곳을 찾아 또는 인구증가, 그리고 분쟁 등으로 인해 분산즉 인구이동이 인류가 지구에 태어 나면서부터 이루어졌다. 인간은 약 10만년 동안 살기에 적합한 장소라는 간단한 본능적 행동으로 이동을 하여 왔다는 것은 확실한 증거이며 밀도의 조밀로 인한 분쟁은 생사의 결단이 쉽게 이루어져 왔다. 그런 관계로 생활하기 어려운 기후지역에서 더 생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 다양한 목적이었다.

 

 그러므로 삶의 환경이 생과 사를 쉽게 결정하는 지역이 가장 안전하고 평화스런 장소이므로 이동 속도가 대단히 빠르게 이루어진 결과 북남미의 원주민(first Nations)은 몽고 반점의 인간들이라는 게 그 증거이기도 하다.

 

 2019년 실험은 노르웨이 여우가 출발하여 3500km의 캐나다까지 오는데 76일 걸렸으며, 1일 46km~155km를 이동한 것은 과거 몽고리안이 그렇게 해서 이동했을 것이라는 증거가 확보되었다. 인류가 열대 즉 주거에 안정정인 기후지역에서는 수만년에 걸쳐 인구이동이 형성되지 못하였으나 기후가 좋지않은 곳의 인구는 살기 좋은 곳을 찾아야 한다는 것은 생사를 결정하기에 이동속도가 빨랐다고 말하고 싶다.

 
  지구의 기후변동은 수없이 이루어져 왔으며 인간이 살기 적합한 기후지역에 계속 되고 있는 시기는 간빙기이다. 물론 지구가 4번의 빙기와 간빙기를 거쳐 왔으며 그 외도 기후의 파고와 파장이 수없시 발생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인간이 지구의 에너지 변동을 제어하려는 생각과 행동은 19세기 이후였다.

 

 20세기에 들어 영토를 지키기 위해 기후변화와 싸워 왔다. 그러면서 글로벌적으로 협력하여 관측 데이터 공유로 공동협력을 하기 위한 UNFCC, UNCED, COP, UNFCCC WMO, COP, SDGs 등 다양한 기후회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구에서 생활하는데 대응하는 것이 인간의 노력이다.

 

 민간적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열대지방의 기상이후의 예측에 관한 독점적은 www.ignitia.se 이 활발하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자연적 산불이 발생한 지역 중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호주가 그 예이기도 하다. 그 외는 해수온도와 해수면수위 증가로 수몰 직전에 있는 태평양의 작은 섬들, 그 원인을 지구온난화 CO2에 의한 것이라고 화석연료 사용으로 미세먼지 온난화 등을 대응하는 글로발적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그 증거들이다.

 

 또한 지구의 내부와 외부의 에너지변동을 지구자신이 발생하는 것을 예측하여 대비하려는 것 등 화산폭발 즉 환태평양 화산대에 관한 것을 비롯 다양한 글로벌 협력이 대응하는 증거이다. 이 같은 지구에너지 변동을 막기 위한 다양한 공동정책을 하고 있지만 지구의 에너지 변동은 과거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변동하고 있다는 것은 관측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지구는 급격히 에너지변동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지구생의 활동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사람들은 초초하게 느끼고 있는 2020회의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 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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