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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지구는 46억년 동안 기후변동이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변화와 변동을 거처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질 연대로 보면 지구의 기후변동이 크게 4번 있었으며 이보다 작은 변동은 이루말할 수 없이 많이 발생하여 왔다. 그래서 빙하가 지구표면 전체를 덮었을 때도 있었으며 산소가 없는 무산소시대도 있었고, 화산이 폭발하여 불바다를 만들었든 시기, 지금도 아프리카 지역은 팟죽 끊듯이 움직이고 있으며 물론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도 유해성분 가스 분출, 화산탄과 용암분출로 개발된 지역을 땅을 초기화하는 과정을 수없이 만들어 왔다는 것은 에너지의 평형을 이루기 위한 특성이었다.
인간이 지구상에 태어나 문화와 문명을 만들면서 자연을 활용한 삶을 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연환경을 파괴하므로 지구의 생태계가 균형이 기울어져 가는 것을 타당화하기 위해 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을 세계적 정책적이지만 자연적인 상태가 아니고 계속해서 자연생태를 도시로 개발하는 것 등 이지만 이것역시 환경파괴는 확실하므로 SDGs가 시간이 갈수록 원상회복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과거 바이러스를 반응하게 된다.
지구의 정상적인 기후 순환과 환경역습이 함께 작용하여 수억년 전의 세균, 곰팡이들이 성장속도도 과거 보다 빠른 현상이 되어 박테리아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 확산되기 때문에 항생제가 준비되지 못했기에 인간이 순간 급격한 타격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지질시대를 거처 오면서 축척된 생태계파계가 이루어지지만 100%회복은 불가하며, 기상기후 변화가 정상화될 때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 가능하다.
현재 우한(武漢) 지역에서 발생한 폐렴 바이러스도 그 지역의 지형과 기상적 특징에 의해 지질시대의 바이러스가 인큐베이팅 되기 쉬운 환경에 의해 순간 발생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은 지형과 기온 즉 국지적 환경변화로 발생한다고 예측하는 것은 과거 지질시대 바이러스가 수천 년에서 수억 년동안 잠자다 적정 기상기후를 만나면 스스로 깨어나 번식 즉 습격 확산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것이 현재의 우한폐렴 발이러스가 창궐하게 되는 알고리즘일 것이다. 또한 기상 기후의 정상화 즉 예기치 못한 우한바이러스가 더이상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 탈력을 잃은 것은 기상 기후가 정상화될 경우 확산되지 않고 다음 재생조건 일 때까지 잠복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순간 공격의 에너지가 없어지므로 스스로 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환경적 치유가 되는 것이기도 한다고 예측할 수 있다.
지형적 특성으로 북극자방에서 섭씨-72도가 되는 것도 국지적 현상이 되듯이 우한폐렴도 우한지역만이 아니라 그 바이러스가 깨어날 수 있는 기후적 조건이 되면 장소와 관계없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그러므로 환경변화와 지표의 기상기후의 특징이 바이러스를 깨울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곳 어디라도 새로운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것이 시대에 따라 창궐했던 바이러스의 경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구는 46억년동안 무수한 곰팡이가 발생했지만 그 바이러스들의 창궐은 기간이 대단히 길었으나 현재는 인간이 자연을 손상시켜서 환격역습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는 것은 환경역습이 시작 되었다고 힘주어 말할 수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 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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