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교육청, 자치구, 공기관 임직원 참석 탄소중립 중요성 인식
[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시의회 그린뉴딜특위(위원장 김광란)는 16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 사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이유진 박사(국무총리 그린뉴딜특보)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한국사회의 직면한 과제를 살펴보고 광주의 그린뉴딜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시‧자치구‧교육청 간부 공직자들과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유진 박사는 탄소중립을 위한 각 국가의 정책소개와 정부의 그린뉴딜 5대 대표과제 및 탄소중립 사회혁신 방안,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추진전략,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사회 및 지방정부의 과제와 대응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내용을 공유했다.
한편 이번 강의영상은 광주시 지식공유플랫폼인 아리바다에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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