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교통합성전"38년간 하나님을 울린 참회의 눈물 "저자 이상빈 목사"5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7 08: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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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교회도 두드려 보고 가자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 지도자
선한 자와 악한 자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해도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못한 자


디도서 1:15-16
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디도서 1:15에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다" 했으니,깨끗한 천사의 마음으로 성경을 보면 천사가 될 수 있는 구절만 보이고, 성경의 해석도 천사와 같은 사람을 만드는 쪽으로 하게 된다.그러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없다" 하셨으니, 같은 성경을 보더라도 양심이 더러운 자들은 성경을 악한 쪽으로 이용하게 된다.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 자”들은 그러하기에 양심적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짓을 서슴없이 한다.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 지도자

 

특히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 종교 지도자는 자신의 유익을 위한구절들만 뽑아서 가르쳐서 신도들을 거짓된 삶으로 양육한다. 그래서 신도들은 점점 양심이 사라지고 선한 마음이 사라지게 된다. 악한 자가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성경을 가르친다면, 신도들을 사악하게 만들고 사탄의 자식으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것은모두 어떤 마음으로 성경을 보느냐에 달렸다.

종교 지도자가 설교를 할 때, 성경을 선한 쪽으로 활용하면 천사를 기르는 설교가 되며, 악한 쪽으로 활용하면 사탄을 기르는 설교가 된다. 그래서 종교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동안의 목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행하기보다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가르침으로 일관해 왔다. 그러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순수한 어린아이의 눈으로 성경을 보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행하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다.


선한 자와 악한 자


디도서 1:16에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하셨다. "하나님을 시인해도 즉, 종교 지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을전하지만, 행위로는 부인" 한다 했다. 지도자가 행동으로는 그 말씀대로 실천하지 않기에,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부인하는 것이다. 그는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라고 하셨으니,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자는 거짓말하고 하나님의 말

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다. 그러므로 행함이 없는 지도자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사악한 자인 것이다.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해도


마태복음 12:35에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하셨다. 선한 자에게서는 선한 것이 나오고, 악한 자에게서는 악한 것이 나오니, 사악한 지도자에게서는 악한 가르침이 나온다.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해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은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는 말이지만, 남을 이용하고 사기 치고 상대방의 재산을 훔치려는 사람이 하는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사기 치려는 술수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종교 지도자가 설교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신도들의 재산을 거두어들이기 위해 설교하며 자기의 유익을 위한 생각을 한순간이라도 한다면 그 설교는 사기꾼의 말이 된다. 지도자의 양하는 것이다.
심과 행함이 더럽다면 그의 설교는 그 순간에 사탄의 설교로 전락 성경은 생수다

생수는 만물을 생존하게 한다. 좋은 것도 생존하게 하고 나쁜 것도 생존하게 한다. 생수는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고 그저 모두에게생명수가 되어 준다.
생수를 독사가 마시면 독을 만들고, 약초가 마시면 약을 만든다고 말하듯이, 생수인 성경은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에 따라 천사를 만들 수도 있고 사탄을 만들 수도 있다.


무엇보다 우선
종교 지도자의 행실이 선한지 악한지를 신도들이 매섭게 판별해야 한다.
똑같은 성경을 가지고도 선한 지도자에게는 사람을 선하게 만드는 선한 진리의 말씀이 설교로 나올 것이고,악한 지도자에게서는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 악한 설교가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지도자를 혹독하게 검증해야만 오늘의 종교가 바로 설 수 있다.
이제 이 땅의 모든 신도들이 구원받고자 한다면,먼저 종교 지도자를 바르게 세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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