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전신고는 대전시 누리집(홈페이지)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만 접수해 왔다. 그러나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신고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오프라인 신고 창구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5개 자치구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 신고를 접수하고, 대전120콜센터에서는 전화 상담을 통해 해당 안전신고 담당 부서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처럼 시는 안전신문고를 비롯해 방문 및 전화 등 다양한 신고 창구를 운영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안전신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인구 10만 명당 3,381건의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를 기록하며 전국 1위(2026년 1월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행정기관이 이를 신속히 처리하는‘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오프라인 신고가 활성화되면 대전의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헌 시민안전실장은“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신고가 더 큰 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 힘이 된다”라며 “온라인 신고가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도 대전120콜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안전신고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대전,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 안전신고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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