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거미.jpg |
(서울=포커스뉴스) 가수 거미가 ‘태양의 후예’ OST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거미가 26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한 전국투어 ‘필 더 보이스(Feel the voice)’ 서울 공연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유어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선보인 후 쏟아지는 환호에 ‘이렇게 좋아해 주실지 몰랐지 말입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2월 13일 성남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부산까지 이어져 왔던 거미의 전국투어. 26일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 거미는 “오늘 이 무대에서 선보이려고 아껴왔다”고 운을 떼며 몇 주째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OST ‘유어 마이 에브리싱’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OST 전주가 흐르자마자 관객들은 크나큰 함성과 함께 자리에서 기립했고, 온전히 거미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노래를 마친 뒤 거미는 드라마의 유행어를 따라 하며 “이렇게 좋아해 주실지 몰랐지 말입니다. 송송 커플에게 정말 감사하고, 이 노래를 많이 사랑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거미는 댄스, 록, 발라드, 알앤비(R&B) 등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무대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거미는 27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달간의 대 장정이었던 전국투어 ‘필 더 보이스’ 피날레 공연을 가진다.가수 거미가 26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한 전국투어 ‘필 더 보이스(Feel the voice)’ 서울 공연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유어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의 첫 라이브를 선보인 후 쏟아지는 환호에 ‘이렇게 좋아해 주실지 몰랐지 말입니다’라고 센스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