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4일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이모(28)씨가 운전하던 경차가 후진 중 휴대폰 매장을 들이받아 매장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리점 안에 있던 주인 김모(63)씨가 다리 부위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씨가 좁은 골목에서 차 진행방향을 돌리기 위해 후진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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