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헌 도의원, “경남의 청년문화 만들어가는 데 일조할 것”
[경남 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창원9) 의원이 창원에서 열린 청년 거리문화페스티벌에 참석, 시민들과 청년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청년거리문화페스티벌은 경남청년 예술가들의 프로 K-POP 무대로 가는 여정을 그려나가고 있다. 지난 5월 20일 양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예선1차전을 시작으로 17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치어리딩, 댄스,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10팀이 출전한 예선 2차전을 가졌다.
이날 정규헌 의원은 페스티벌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공연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의 청년문화 조성에 대해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규헌 의원은 “도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취지에서 청년거리문화페스티벌이 처음 열린 것으로 안다. 청년문화 조성은 청년들의 정주여건을 개선시키는 중요한 키워드로, 경남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청년문화를 만들고 꽃피우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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