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울주군 노인복지관 관계자,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시 및 울주군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관 시설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군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시는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유형’ 결과에 따라 운영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 평가유형 결과는 같지만, 시 운영보조금 지원은 차등이 있다”며 “시가 복지관 시설규모, 직원 수 기준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 평가유형 결과와 맞도록 합리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해 달라”고 건의했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