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성공적’ 마무리! 종합 우승 영예 팀 강호.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4-07 2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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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파이터’ 김보성은 전설의 10대 1 대결을 펼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 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ROAD FC(로드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 회장 정문홍)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1,000여 명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함께했다. ‘의리 파이터’ 김보성은 전설의 10대 1 대결을 펼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출전자들이 모여들었다. 마치 수학여행을 오듯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하는 관원끼리 삼삼오오 짝을 지어 대회장을 찾았다. 6세부터 49세까지 출전자들의 연령대도 다양했다. 종합격투기와 주짓수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대회가 종료된 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종합 우승의 영예는 팀 강호에게 돌아갔다. 팀 강호의 김동락 관장은 “항상 믿고 따라 주는 관원들에게 고맙다. 이 대회를 위해 울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는데, 종합 우승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서 좋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제 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 결과

 

# 종합 우승

팀 강호

 

# 킥복싱 부문

1위 중앙무예스쿨

2위 두잇멀티짐

공동 3위 동인체육관

공동 3위 MMA 팜스

 

# 종합격투기 부문

1위 다비드짐

2위 로드짐 원주 MMA

공동 3위 도깨비 MMA

공동 3위 레드훅멀티짐

 

# 주짓수 부문

1위 팀 크러쉬 본관

2위 TM 주짓수

공동 3위 락온 삼화

공동 3위 락온 본관

 

# Best Team 부문

팀 제이

상승 SSMA 본관

김대환 MMA

 

# Best Alliance 부문

팀 싸우쿠다

강한팀양스

무림아이

팀 쿠마

 

한편 ROAD 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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