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회 울산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

이호근 / 기사승인 : 2022-09-16 2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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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회계연도 결산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의결의 건 등 처리예정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의장 김기환)가 9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울산광역시의회는 16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정례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천미경 의원이 “‘찾아가는 소상공인 정책지원 서비스‘를 제안합니다.”, 김수종 의원이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시정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으며,

“제234회 울산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기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결산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라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국정감사 등으로 업무가 폭증하고 있겠지만, 이번 정례회와 함께, 향후 예정되어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당초 예산 편성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당부했다.

또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국내는 물론 해외선수단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고 3년만에 완전한 체전으로 치러지는 만큼, 울산의 역량과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체전의 주역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5건, 결산 2건, 동의안 4건 등 총 12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으로, 17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 및 2021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한 후 9월 23일과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월 27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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