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타임즈 이의수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에서는 7월 24일(화) 오전 10시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김규학, 이시복, 이영애, 황순자, 김병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대구광역시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등 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대구광역시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후 폐회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복지위원회 김규학 의원은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고, 문화복지위원회 이시복 의원은 “장애인복지서비스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한다. 또 문화복지위원회 이영애 의원은 “여성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대책 마련”을 제안하고, 건설교통위원회 황순자 의원은 “달서구 상화로 지하차도 조기 건설”을 촉구한다. 마지막으로 건설교통위원회 김병태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따른 대구시의 대응방안“을 제안한다.
이번에 의결한 안건 중에서
- “대구광역시 대표도서관 및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대구시 문화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및 독서문화 진흥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 상위법령에 불일치되는 일부 조항을 보완하도록 원안가결하는 등 원안가결 7건, 수정안가결 1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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