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농소-외동 국도건설 현장 방문

이호근 / 기사승인 : 2021-04-30 21: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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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진행 현황 청취 및 건설 현장 노동자 안전 당부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박병석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은 30일, 북구 농소-경주 외동 간 국도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박 의장은 이날 신천교 인근 건설 현장에서 시공업체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등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에 따른 현황을 보고 받았다. 

 

간략한 현장 브리핑을 받은 뒤 박 의장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국도 7호선을 대체하고 보완하는 이 도로는 기업의 물류경쟁력은 물론 북구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대동맥”이라며 “공기에 맞게 준공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한 작업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의장이 방문한 농소-외동 간 국도는 울산 구간 1.4km를 포함하여 총 연장 5.9km의 도로로 국도 7호선을 대체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이달 초 첫 삽을 뜨고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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