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10월 25일 천년고도 경주시에서 천년 신라의 옛 모습을 상상하며 거닐고 즐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역사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내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최종 현장점검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청소년, 시민 100여 명은 고즈넉한 단풍과 핑크뮬리가 빚어내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을 관람했다.

특히 "1000년 이상의 수도 경주에 세계인들과 관광객들이 앞으로는 경주도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는가운데 "한국청소년환경단"은 한복체험, 이색의상체험, 연날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 및 공연에 참여하며 경주역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다.

한편 남영준 사무처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내주 열리는 이곳 경주를 찾은 "한국청소년환경단" 단원들과 시민들이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풍경의 조화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하루였다,라고 남 처장은 신라 천년의 찬란함과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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