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의장 황세영)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38일간 제20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안도영)는 11월 1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11월 22일에는 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 및 안건처리를 한다.
또한, 11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13일간 2019년도 당초예산안 및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를 위한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이어 12월 10일 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9년도 당초예산안과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 및 안건처리를 하게 되며,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감사결과보고서 작성 및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14일 4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와 각종 안건을 의결함으로써 제201호 제2차 정례회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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