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판석 기자] 27일 여주골프장에서 제3회 삼대인 '홍삼먹는 늑대' '홍삼먹는여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가 백제홍삼주(주) 주최와 삼대인 골프단 주관으로 치러졌다.
출전자는 24팀 96명(남자 54명 여자42명) 불참과 취소 1명 없이 100% 출석율을 찍었다. 평균 핸디캡 남자 10타 여자 9타로 집계됐다.
메달리스트(남:최용호 68타, 여:김미선69타) 우승자(남:이공희, 여: 김나경) 준우승(남:우승완, 여:김정주) 롱기스트(남:배주석, 여: 최인숙) 니어리스트(남: 유성우, 이정숙) 단체 포토제닉상은 기발한 앵글이 포착됐다.
그 밖에 꿈나무상, 다오리상 등이 있었다.
행사 진행을 이벤트사에 맡기지 않고 직접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하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다.
이밖에 회사방침이 제품도 정성을 담아 만들고, 고객에게도 정성을 다한다는 경영 철학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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