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11월 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14랩=60.844km)에서 ‘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 5라운드가 열렸다.
금호 N1 클래스 6라운드에서 김규민이 풀포지션으로 출발하면서 스타트의 실수를 했지만, 신우진의 선두로 나가려고 하는 사이에 이상진이 2위로 치고 나왔다.
4랩째에서 4위 박동섭이 앞선 신우진과 접촉한 후 강록영과 추돌했고, 김영찬도 추돌사고를 당했다.
박동섭과 강록영, 김영찬은 사고로 경기에 더 이상 참가를 못했다.
SC가 사소수습 후, 5랩에서 재개된 레이스에서 김규민이 선두로 치고 나갔다. 2위 경쟁에서 신우진이 이상진을 압박하며, 추월을 노렸지만 이상진은 14랩에서 신우진을 3위로 막나면서 2위를 수성했다. 4위 강동우(03,MSS×드림레이서)와 추격하는 김효겸(31,H모터스레이싱팀) 경쟁에서 강동우가 4위를 했다.
김규민(23, DCT RACING)은 금호 N1 클래스’ 6라운드에서 33분27초805로 우승했다.
이상진(98,비앙코웍스)이 33분40초293으로 2위, 30분40초460의 신우진(55,ZIC유나이티드)이 3위로 포디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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