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슈] 12지파를 세웠던 성경의 역사는 반복된다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3 20:09:45
  • -
  • +
  • 인쇄
다시는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나라, 꼭 참여해야

 

(사진=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 한해근 강사가 '세 가지 이스라엘'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역사는 반복된다. 성경 전도서 3장 15절에는 이제 있는 것도, 장래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다고 기록됐다. 이스라엘 역시 마찬가지다. 이 단어의 기원은 야곱이 천사와 씨름해서 이겼다고 해서, '이긴 자'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야곱을 통해 12아들을 낳게 되고, 그 아들들이 12지파의 '육적 이스라엘'의 시초가 된다.


그러나 이들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기고 이방신을 섬기는 배도행위로 하나님은 육적 이스라엘을 초림 때 끝낸다.
 

그리고 예수님은 12제자를 세우고, 이들을 새로운 이스라엘의 씨앗으로 삼아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했다(생소하다면 야고보서 1장 1절 참조).

 

그러나 이들도 계시록 성취 때 용의 무리인 사단과 하나되는 배도행위로 끝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은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이긴자를 통해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 새 선민을 창조한다.

 

오늘날은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의 시대다. 그 실체는 하나님의 씨로 나서 익은 열매를 추수하고 인쳐서 창조한 12지파 성도들이다.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는 다니엘 2장 44절과 같이 다시는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라고 한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없어지는 이전 세상을 따라가지 말고 오는 새 세상을 따라서 천국에서 복을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