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에서 신천지로 찾아오는 것은 신천지에 영의 양식이 있기 때문이요, 성도가 자기 교회를 떠나 다른 교회로 가는 것은 자기 교회 목사에게 생명의 말씀(양식)이 없기 때문이다(암 8:11-12 참고). 하니 성도가 교회를 떠나는 것은 말씀이 없는 목사에게 그 책임이 있는 것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말씀이 없는 교회 목사가 말씀을 찾아 떠난 성도와, 그 성도가 찾아간 교회를 핍박해서야 되겠는가? 이는 잘못된 처사이다. 성도가 말씀을 찾아서 간 교회를 핍박하는 자(성도가 떠나간 교회의 목사)는 미친개보다도 더 못한 들짐승 같은 자이다. 이런 자는 목사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종교인이 핍박을 하는 것은 그 안에 마귀 신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핍박할 것이 아니라,. 먼저 서로 만나 대화하고 사실 확인을 해야 한다.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고 또 가르칠 실력이 없는 자라면, 그곳에서 떠나 계시록을 통달하는 곳에 가서 배워 참 양식을 먹어야 할 것이다. 가르칠 실력도 없는 목자는 교체해야 한다. 이것이 신앙 세계에 꼭 필요하다. 지금이라도 성경 시험을 쳐서 합격한 자로 목자를 세워야 한다. 정부도 교회 책임자에게도 이 일이 시급하다.
신천지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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