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개신교의 많은 성도들이 신천지로 모여 오는 이유"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7 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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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동물들도 식물들도 먹을 것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가는 사람, 오는 사람에게 다 물어보아도, 먹고 살기 위해 왕래한다고 한다. 육의 양식을 먹어야 육이 살고, 영의 양식을 먹어야 영이 산다. 만일 식물이나 동물이 먹지 못하면 죽을 것이다. 이와 같이 성도들이 자기 교회를 떠나 새 교회를 찾아가는 것은 영의 양식이 그 교회에 있기 때문이다. 만일 새 교회에 먹을 양식이 없으면 왜 거기에 가겠는가? 성도가 교회에 가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의 양식을 먹기 위함이다. 교회에 먹을 것이 없으면 성도들은 먹을 것이 있는 곳으로 가서 먹는 것이다. 이는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개신교에서 신천지로 찾아오는 것은 신천지에 영의 양식이 있기 때문이요, 성도가 자기 교회를 떠나 다른 교회로 가는 것은 자기 교회 목사에게 생명의 말씀(양식)이 없기 때문이다(암 8:11-12 참고). 하니 성도가 교회를 떠나는 것은 말씀이 없는 목사에게 그 책임이 있는 것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말씀이 없는 교회 목사가 말씀을 찾아 떠난 성도와, 그 성도가 찾아간 교회를 핍박해서야 되겠는가? 이는 잘못된 처사이다. 성도가 말씀을 찾아서 간 교회를 핍박하는 자(성도가 떠나간 교회의 목사)는 미친개보다도 더 못한 들짐승 같은 자이다. 이런 자는 목사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종교인이 핍박을 하는 것은 그 안에 마귀 신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핍박할 것이 아니라,. 먼저 서로 만나 대화하고 사실 확인을 해야 한다.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고 또 가르칠 실력이 없는 자라면, 그곳에서 떠나 계시록을 통달하는 곳에 가서 배워 참 양식을 먹어야 할 것이다. 가르칠 실력도 없는 목자는 교체해야 한다. 이것이 신앙 세계에 꼭 필요하다. 지금이라도 성경 시험을 쳐서 합격한 자로 목자를 세워야 한다. 정부도 교회 책임자에게도 이 일이 시급하다.

신천지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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