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규남, 이정실)는 지난 4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와 동절기 이웃 돌봄 준비의 일환으로, 연말을 앞둔 주요 사업과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먼저 올해 연말 지역 연계 기획 사업과 동절기 이웃돕기 기탁사업에 대한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 협의체가 추진해 온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위원들 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조규남 민간위원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연말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손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실 공동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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