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중등 8과 '나라의 본 자손과 천국에 앉은 자' 강의 진행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9 1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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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조대원 강사가 8과 ‘나라의 본 자손과 천국에 앉은 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희장 이만희)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애서, 28일 제8과 ‘나라의 본 자손과 천국에 앉은 자(마태복음 8장 11~12절, 누가복음 13장 28~30절)’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중등 8과는 바돌로매지파 광명교회 조대원 담임강사가 맡아 말씀을 전했다. 

 

조대원 강는 “마태복음 8장 11~12절에서는 나라의 본 자손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고 말씀하셨다”면서 “주 재림 때 쫓겨난 나라의 본 자손은 영적 이스라엘 선민인 ‘부패한 전통 교회’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한계시록 6장 12~14절을 보면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고 하셨다. 창세기 37장 9~11절에는 야곱의 가족 중 아버지를 해로, 어머니를 달로, 열두 아들을 별들이라고 했다”며 “즉, 요한계시록 6장의 해·달·별은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가족 ‘영적 이스라엘’이 된다”고 설명했다.

 

조 강사는 “그러므로 하늘 장막의 종말은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요, 부패한 전통 교회의 종말을 말씀하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렇다면 주 재림 때 천국에 앉은 자는 누구일까? 요한계시록 7장에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인 맞은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이다”라며 “또한 144000 인친 후에 큰 환난 가운데서 몰려오는 흰무리들도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자들로서 ‘새 나라의 백성’이 되며, 이들은 마태복음 8장의 동서로부터 와서 천국에 앉은 자의 실체다”라고 말했다.

 

조 강사는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영적 이스라엘이 완전히 사단 소속이 되었기 때문에 범죄한 이전 시대를 심판하시고 다시 창조하는 일을 계획하시게 된 것이다. 6천 년 동안 하나님의 목적은 배도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영적 이스라엘을 창조하신 것과 같이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해·달·별을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가 있고 이 아이가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기게 된다”며 “이 이긴자를 통해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는 다시는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킬 수 있는 백성으로 창조된다”고 설명했다.

▲ 28일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조대원 강사가 '위아원(We are one)'을 외치고 있다. 

이어 “이긴자가 있는 그곳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 곳이며 이 땅의 천국이 되는 것”이라며 “이긴자와 함께하는 자들이 모여있는 곳을 요한계시록 15장에서는 증거 장막 성전이라 하셨다. 이는 사람의 뜻이나 생각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고 성경에 약속되어있는 교명이며 하나님의 나라로서 약속한 나라와 약속한 민족이 된다”고 말했다.

 

조 강사는 “모든 신앙인들은 오늘날까지 천국과 영생을 위해 신앙했다. 소망하는 천국과 영생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은 신약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이다”라며 “하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을 믿지 못하면 새 언약을 이행하지 못한 것이며, 새 언약을 믿지 못한 나라의 본 자손은 천국에서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이 천국에 앉게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나중 된 자 먼저 되고 먼저 된 자 나중 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청함을 받고 왔다면 모두가 자격을 갖춰 우리가 이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을 믿고 소망하는 천국에 모두가 넉넉하게 들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5회에 걸쳐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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