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지난 16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래전략산업 추진 특별위원회(류지호 위원장, 전영태 부위원장, 김영애, 김태우, 육정미, 황혜진, 차현민 의원)는 문경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문경드론축제’에 참여했다.
문경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상북도드론협회가 주관한 드론축제는 드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에 대한 저변 확대와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의 참여를 높여 미래 산업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 드론이 산업용, 농업용, 재난구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교통, 택배 등 점차 새로운 분야로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특위는 문경드론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문경시 등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시체험존으로 이동해 드론슈팅, 드론축구, 드론컬링, 드론VR 등 다양한 드론체험을 실시하고 드론 경연대회를 관람하였다.
특위 위원들은 “금번 참여한 문경드론축제를 참고하여 드론에 대한 우리구민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지역 드론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연구ㆍ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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