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6월 8일 부산광역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별 탄소중립 체험시설을 활용한 참여중심 교육 콘텐츠 지원으로 미래 환경시민 양성과 대국민 탄소중립·녹색생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했다.
청소년, 학부모 120여 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과학 전시관 관람과 미래 에너지·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기후변화를 고민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교육 강화 및 지역의 특수성에 부합하는 참여·체험 중심 교육 내실화로 전국민 탄소중립·녹색생활 교육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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