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섹시 트로트 가수 하음이 '미스트롯'에 출연한다. 2017년 머슬마니아 비키니 부문 1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데뷔곡 '오빠오빠나'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하음은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흥겨운 트로트와 건강미를 살린 의상과 함께 통통 튀는 매력과 대회 포즈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안무를 보여줬다고 한다.
트로트 가수 하음은 "미스트롯뿐만 아니라 올해 다양한 활동계획을 하고 있으니 잘 지켜봐주세요"라고 전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오는 2월 28일 저녁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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