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 지난 6일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 쉽 권소영 선수가 스포츠 모델 부분에 도전장을 내보였다.
출전 동기는 "아이한테 멋진엄마로 멋진 여자로 다시 돌아올려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6개월 되었고 한동안 힘든일을 겪고 우울증도 있었지만 용기내어 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지금은 몸도 마음도 다시 건강을 찾아다고" 말을 전했다.
스포츠 모델 부분 1등한 소감은 "운동에 집중한다고 아이랑 많이 못놀아 주어서 미안했지만 상반기 시즌 마무리 잘 해서 그간 못 놀아준 시간 원없이 놀고 싶고 식단 챙겨주신 다고 고생한 엄마 저를 여기까지 오게 직접적인 힘이 되어준 지젤선생님, 매니저인 김지희 실장님, 미녀군단 팀지젤 동생들 지젤피트니스클럽 선생님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내년엔 꼭 한국을 대표하는 멋진 선수로 거듭 나고 싶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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