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와 함께 건강검진 이후 사후관리가 미흡한 문제가 지속되면서,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리시는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사업은 국가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해 고혈압·당뇨병 고위험군과 질환군을 선별하고, 맞춤형 검사와 상담, 지속 관리까지 연계하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다.
고위험군에는 혈압계 및 혈당측정기 대여와 함께 4종 콜레스테롤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제공하며, 질환군에는 질환 상태에 맞춘 정밀검사와 건강상담을 한다.
함께 추진되는 「수택 안심 혈관 30·7 프로젝트」는 가정 중심의 자가 건강관리 실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혈압계는 30일, 혈당측정기는 7일간 대여해 주민이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기록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참여자는 측정 방법 교육과 건강상담을 받고, 측정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영양·운동 프로그램까지 연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검진 이후 방치되기 쉬운 건강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두 사업을 통해 시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031-550-2466~8, 26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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