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K-뷰티니스 챔피언십 강주연 선수 3관왕 그녀의 매력은?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2 18: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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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제6회 K-뷰티니스 챔피언십’이 성대하게 열렸다.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제6회 K-뷰티니스 챔피언십’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참가선수는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메이크오버를, 마린모델, SF모델, 바디테이너, 라이징스타, 머슬핏, 뷰티비키니, 피지크, 스포츠모델, 디바비키니, 뷰티니스모델" 종목에서 경연을 벌였다.


특히 이날 마린모델, 뷰티니스모델, SF모델 종목에서 출전한 강주연 선수가 눈길을 끌었다.


강주연 선수는 "저의 본업은 물리치료사이지만 본업만큼 운동을 좋아합니다. 잦은 야근과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다보니 건강에 이상이 오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이어트 및 체력증진을 웨이트 트레이닝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재미를 느껴 취미 생활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몸이 변화되는게 신기했고 덩달아 자존감도 높아져서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주변 지인들의 대회출전 구경을 같다가 아름다운 비키니 선수들에게 반해서 일년후 나가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출전 동기를 전했다.

 

 

주연 선수는 "신청한 모델 3종목 모두 상위권으로 입상하게 되서 정말 기쁘고  전속모델까지 선정되는 영광까지 주셔서 행복한 5월을 보내게 됐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탄탄한 라인과 함께 메이크업 등 뷰티적인 요소를 심사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런면에서 강주연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탈월하다."라고 밝혔다.

 

 

 

강주연 선수는 "이번년도에 대회는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였습니다. '피트니스스타, 리저널탱크콥스, 머슬앤피트니스, 뷰티니스스타'등 참가한 모두 대회에서 입상 하였지만 처음이라서 그런지 제 끼를 다 못보여준 거 같아서 아쉽다.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해서 왕성히 선수활동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또 저의 영향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운동에 재미를 느끼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라고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한편 각 종목의 주요 수상자들은 뷰티니스 전속모델로서 해양레저 산업과 관련한 전시 및 요트, 보트, 바이크 레져스포츠 분야의 행사와 광고 등에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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