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출범식 ... 김호성 초대회장 취임 '우리는 봉사한다'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5 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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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창립 및 김호성 초대회장 취임

- '우리는 봉사한다' 모토하에 '자유, 지성, 우리 국가의 안전'을

▲ 김호성 초대회장과 회원들의 사진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지난 24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초대 회장 김호성)이 출범식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은 서성진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총재를 비롯한 각지구 부총재, 클럽 회장 단 등 내외빈 200여 명 참석, 성대히 치러졌다.

 

▲서성진 총재의 김호성 초대회장에게 클럽기, 지원금 등 전달

본 행사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창립결과보고, 클럽헌장 전수, 총재시상, 클럽기 및 비품전달, 회장시상, 기념사, 총재축사, 축사, 운영성금 및 신생클럽 지원금 전달, 집행부 소개, 한국라이온의 노래 제창, 폐회선언 및 타종순으로 마치고, 만찬으로 이어졌다.

 

김호성 전주호정라이온스 초대회장은 기념사에서 "의미없는 미사여구와 공허한 약속은 배제하고 흔들리지 않는 초심으로 라이온스의 근본인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클럽이 되겠다. 앞으로 봉사와 희생과 화합을 다지며 선두에 서서 나아가는 호정클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성진 총재, 김호성 초대회장 등 임원진

 

축사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서면 축사, 전주라이온스클럽 신승철 가이딩과 신상래 가이딩의 축사로 이어졌고, 전주교육대학 교수겸 삼천MJF라이온스 클럽 라이온인 천호성 교수의 축사로 이어 졌다.

 

축사에 나선 서성진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총재는 신생클럽 조직에 힘쓴 스폰서클럽 한향석 회장 및 집행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새로이 출범하는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25명의 창립회원들에게 '우리는 봉사한다'를 모토로 우리의 숭고한 이상인 라이오니즘을 통해 자기 헌신을 통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자 국제NGO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일원으로서 라이온스 헌장을 전수 받고, 명실공히 215개국 135만여 라이온과 함꼐 세계 최대, 최강의 봉사대열에 합류하게 된 점을 축하하고, 전주호정클럽이 탄생될 수 있게 불철주야 힘써온 김호성 초대회장과 임원 및 지회여러분꼐 경의를 표하며 감사를 드린다는 말로 축사를 마쳤다.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출범식 단체사진

 

이날 행사장은 내외빈의 격려와 축하속에서 뜨거운 박수와 함성이 연이어 터졌다. 지역사회 봉사에 나서는 신생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과 회원들의 발전을 비는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행사장 밖까지 퍼지는 가운데 '라이온의 노래'를 끝으로 성대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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