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AI 정책 실행력 확보 박차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8:02:30
  • -
  • +
  • 인쇄
- 27일 ‘지속가능한 AI 기본도시 실현’ 토론회 개최…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 추진 방향 논의
- 3개년 ‘AI 광명 추진계획’ 기반 행정혁신·시민체감 실행전략 구체화
- 박승원 시장 “AI로 시민 삶과 도시 경쟁력 동시에 높인다… ‘기본이 튼튼한 도시’로 전환”
[세계타임즈=광명시 송민수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행정혁신과 시민 체감 정책 강화를 위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인공지능(AI) 기본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관계 공무원 70여 명과 함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광명 추진계획’을 기반으로 실행력 있는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시민 체감도 향상과 도시 전반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 환경에 발맞춰 행정혁신을 이루기 위해 ‘AI 광명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는 시정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3개년 로드맵이다.

이날 토론회는 김선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의 ‘지속가능한 인공지능(AI) 기본도시 정책 방향 및 전략’ 주제 발표로 시작했다.

김 위원은 “미래형 기본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같은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중앙·지방정부가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 토론에서는 송석현 한국디지털정부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강경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팀장, 임성묵 동국대학교 교수, 이승환 경기연구원 인공지능(AI)연구실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것을 넘어 행정 혁신, 도시 거버넌스 구축, 복지·환경·교통 분야 서비스 확대 등 시민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는 6월까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공지능은 행정 효율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마련해 온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지는 ‘기본이 튼튼한 도시’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