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사무처장 김종식))와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지난 26일 윤태석))와 『지역사회의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윤태석 이사장, 김영기 부이사장, 김종식 사무처장, 창신대학교의 이명애 사회봉사센터장, 전의상 팀장과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창신대학교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을 위하여 체결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창신대학교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자원봉사 참여 활동 연계 ▲자원봉사자 전문성 향상 및 지식 및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연계 ▲범죄피해자 발굴에 관한 정보공유 및 교류 활동 등 5개 세부 과제에 대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범죄피해자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및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윤태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과 범죄피해자 발굴에 많은 역할과 피해자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강화시킴과 동시에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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